🚽 변기 수리·변기 교체
물이 계속 내려가는 변기, 물탱크에 물이 안 차는 변기, 흔들리는 변기 — 볼탭·플래퍼·변기줄 부속 교체부터 양변기 교체까지 봅니다.
이럴 때 연락 주십시오
- 물을 안 내려도 변기 안으로 물이 계속 조금씩 흘러 내려갑니다
- 레버를 내려도 물탱크에 물이 안 차거나 반만 차고 멈춥니다
- 변기가 앞뒤로 흔들리고 바닥 실리콘이 벌어졌습니다
- 변기 뒤 바닥이나 물탱크 아래가 늘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 변기를 새로 사 두었는데 떼고 달아 줄 사람이 없습니다
부산 현장에서 보는 변기 수리·변기 교체
변기 물이 계속 내려가요, 하는 전화의 열에 여덟은 물탱크 안 부속입니다. 물탱크 바닥의 고무마개(플래퍼)가 삭아 틈이 생기면 물이 쉬지 않고 변기로 새어 내려가고, 수위를 맞추는 볼탭(필밸브)이 낡으면 물이 넘침관으로 계속 흘러 들어갑니다. 변기줄(레버 체인)이 너무 짧거나 꼬여 있어도 마개가 덜 닫힙니다. 물탱크에 물이 안 차요, 하는 집은 반대로 볼탭이 막혔거나 급수 호스 앞 앵글밸브가 반만 열린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 해안가 쪽, 광안리·민락·송도 상가 화장실은 습기와 염분에 고무·금속 부속이 내륙보다 빨리 삭아 같은 증상이 더 잦습니다.
해운대 좌동이나 화명 신시가지처럼 90년대 후반에 입주한 대단지는 변기 부속이 스무 해를 넘긴 집이 많습니다. 이런 집은 부속 하나를 갈면 옆 부속이 곧 따라오기 때문에 물탱크 안을 한 세트로 바꾸는 편이 낫고, 단종된 모델은 규격이 맞는 호환 부속으로 맞춥니다. 반대로 도기에 금이 갔거나, 변기를 바닥에 붙드는 플랜지가 깨졌거나, 오래된 수입 변기라 부속을 구할 수 없으면 수리보다 양변기 교체가 답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물탱크 뚜껑을 열고 변기를 흔들어 본 뒤 그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변기가 흔들리거나 바닥이 젖는 집은 변기 밑 플랜지 씰(왁스링)이 눌려 틈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 틈으로 물을 내릴 때마다 오수가 바닥 타일 밑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시간이 지나면 아랫집 천장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서면·부전동 먹자골목 상가 화장실처럼 하루 수백 번 쓰는 변기는 이 자리가 먼저 갑니다. 저희는 변기를 떼어 플랜지와 바닥 상태를 보고, 씰만 새로 앉힐지 플랜지까지 갈지 정합니다. 흔들리는 변기를 실리콘만 덧발라 세워 두면 밑에서는 계속 새고 있으니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증상별로 갈리는 부속
물이 계속 조금씩 내려가면 플래퍼(고무마개)나 변기줄입니다. 물이 넘침관으로 흘러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 볼탭(필밸브) 수위 조절 불량입니다. 물탱크에 물이 안 차면 볼탭 막힘, 앵글밸브, 급수 호스 순으로 봅니다. 레버가 헛돌면 레버 축이나 변기줄이 끊어진 것이고, 물탱크 아래가 젖으면 탱크와 변기 몸체 사이 패킹이나 급수 호스 이음입니다. 변기 바닥 둘레가 젖으면 플랜지 씰입니다. 이렇게 증상 하나에 부속 한두 개가 짝지어지기 때문에, 전화에서 증상만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맞는 부속을 챙겨 갑니다.
수리로 끝나는 변기, 교체가 나은 변기
수리로 끝나는 쪽은 부속만 낡은 변기입니다. 플래퍼·볼탭·변기줄·급수 호스·패킹은 도기를 건드리지 않고 갈 수 있어 한 번 방문으로 마무리됩니다. 교체가 나은 쪽은 세 가지입니다. 도기에 실금이 가서 물이 배어 나오는 변기, 바닥 플랜지가 깨지거나 삭아 변기를 붙들지 못하는 변기, 그리고 부속이 단종돼 호환품도 안 맞는 오래된 변기입니다. 수리비를 들여도 몇 달 안에 다른 데가 또 나올 상태면 그렇게 말씀드리고, 교체를 권할 때는 이유를 먼저 설명드립니다.
양변기 교체 순서
먼저 앵글밸브를 잠가 급수를 끊고 물탱크를 비웁니다. 급수 호스를 풀고 바닥 고정 볼트를 풀어 변기를 들어냅니다. 드러난 플랜지와 배관 입구, 바닥 타일 상태를 보고 씰을 새로 앉히거나 플랜지를 갈아 끼웁니다. 새 변기를 앉혀 수평을 잡고 볼트를 조인 뒤 바닥 둘레에 실리콘을 넣습니다. 급수 호스를 연결해 물을 채우고 여러 번 내려 보며 바닥·탱크·호스 이음 어디에서도 물이 비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떼어낸 변기는 폐기 여부를 미리 정해 주시면 그에 맞춰 처리합니다.
손님이 미리 확인할 것
변기 브랜드와 모델명은 물탱크 뚜껑 안쪽이나 변기 뒤에 찍혀 있습니다. 물탱크 뚜껑을 열어 안쪽 사진 한 장, 변기 뒤 벽에서 배수 중심까지 거리(보통 30cm 안팎)를 재 두시면 부속과 새 변기 규격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아랫집에서 천장이 젖는다는 연락이 있었는지도 알려 주십시오. 그러면 플랜지 씰 쪽을 먼저 봅니다. 세입자시면 부속 교체는 보통 그 자리에서 되지만, 양변기 교체는 집주인과 먼저 이야기를 해 두시는 편이 진행이 빠릅니다.
비용이 갈리는 기준
부속 하나를 갈지 물탱크 안을 한 세트로 갈지, 변기를 통째로 바꾸는지로 크게 갈립니다. 양변기 교체는 일체형인지 분리형인지, 플랜지를 같이 갈아야 하는지, 바닥 타일 보수가 딸리는지, 떼어낸 변기 철거·폐기를 맡기시는지, 비데를 떼었다 다시 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변기를 직접 사 두신 집은 설치만 하고, 저희가 준비해 가는 경우는 기종에 따라 다릅니다. 금액은 현장에서 변기를 열어 본 뒤 확정하고, 동의하신 뒤에만 작업합니다.
범위 밖
비데 본체 고장은 제조사 A/S 몫이라 손대지 않고, 떼었다 다시 다는 것만 합니다. 변기 아래 바닥 방수층이 상해 아랫집으로 물이 가는 경우 방수 공사는 저희 범위 밖이며, 그렇게 보이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변기가 막혀 물이 안 내려가는 것은 변기 막힘 뚫기 페이지에서 따로 다룹니다.
작업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증상 확인
전화로 증상을 듣고, 현장에서 물탱크 안·변기 바닥·급수 호스를 열어 원인 부속을 짚습니다.
금액 확정
부속 교체인지 변기 교체인지 정해 금액을 말씀드립니다. 동의 후 시작합니다.
부속 교체 또는 변기 교체
플래퍼·볼탭·변기줄·패킹을 갈거나, 변기를 떼어 플랜지·씰을 정리하고 새 변기를 앉힙니다.
급수·누수 확인
물을 채우고 여러 번 내려 보며 물이 멈추는지, 바닥과 이음에서 물이 비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현장 기록
자주 받는 질문
변기 물이 계속 내려가는데 수도세가 많이 나오나요?
조금씩이라도 하루 종일 흐르면 한 달 사용량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물탱크 안 플래퍼나 볼탭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미루지 마시고, 당장은 변기 옆 앵글밸브를 잠가 두시면 됩니다.
변기를 사다 놓으면 설치만 해주나요?
됩니다. 벽에서 배수 중심까지 거리와 급수 위치가 맞는 제품인지만 미리 확인해 주십시오. 떼어낸 변기 폐기까지 맡기실지도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변기 바닥에서 물이 새는데 아랫집으로 가나요?
플랜지 씰 틈으로 새는 물은 타일 밑으로 스며들어 시간이 지나면 아랫집 천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변기를 떼어 씰과 플랜지를 정리하면 새는 것은 막히지만, 이미 젖은 바닥 방수층 보수는 저희 범위 밖입니다.
변기 교체 비용은 무엇으로 갈리나요?
변기 종류(일체형·분리형), 플랜지를 같이 가는지, 타일 보수가 딸리는지, 철거·폐기 포함 여부, 비데 탈부착으로 갈립니다. 현장에서 변기를 떼어 본 뒤 금액을 확정합니다.
물탱크 부속만 갈면 얼마나 가나요?
규격이 맞는 부속으로 갈면 보통 몇 해는 갑니다. 다만 해안가 상가처럼 습기와 염분이 많은 자리는 더 빨리 삭을 수 있어, 한 개만 낡은 게 아니면 물탱크 안을 세트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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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으면 지금 전화 주십시오
증상과 위치를 들으면 장비를 맞춰 나갑니다. 금액은 현장에서 상태를 보고 확정하고, 동의 후에만 작업합니다.